스스로 카탈로그를 배포하는 스마트 X배너 출시
스스로 카탈로그를 배포하는 스마트 X배너 출시
  • 김재철 기자
  • 승인 2013.12.28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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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홍보지를 나눠주지 않아도 알아서 가져가

일반적으로 X배너라고 부르는 광고장치가 있다. 전시회를 비롯해 할인점, 식당 등 폭 넓게 사용되고 있는 아이템이다.

그런데 지금의 X배너는 배너 그 자체가 가지는 인쇄면을 통해 1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즉, 보다 상세한 2차 정보의 제공을 위해서는 별도로 광고전단이나 카탈로그 등을 배너 옆에 비치하거나 사람이 배포를 해줘야만 했다.

이로 인해 홍보물을 비치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나 꽂이가 필요했으며 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에서 신개념의 기능성 X배너를 개발하였다고 한다.

아이디어 창출을 강점으로 가지는 옥윤선발명디자인그룹에서는 하나의 X배너를 통해 1차 정보와 함께 2차 정보까지 같이 전달할 수 있는 옥윤선X배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옥윤선X배너의 장점은 배너에 홍보물을 비치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배너를 보고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고자 할 때 배너에 비치된 홍보물을 바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옥윤선 대표는 “현재 2차례의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아이디어에 대한 성공 확신을 하게 되었다”며, 2014년 1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과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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