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사랑넷은 홈페이지 및 쇼핑몰 제작비용은 물론 서비스 유지에 필요한 도메인, 호스팅 연장비용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웹에이전시 홈사랑넷(www.homelove.net, 대표 박완)은 홈페이지 및 쇼핑몰 제작비용은 물론 서비스 유지에 필요한 도메인, 호스팅 연장비용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홈사랑넷 관계자는 “홈페이지 및 쇼핑몰 제작비용을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함에 따라 국내 업체는 물론 해외 업체에서도 저렴한 수수료로 비용결제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신규고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지만, 매일 그날의 시세를 기준으로 결제를 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을 지불할 수 있고, 현재 국내에서도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으로 결제받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홈사랑넷은 라이트코인 등 다른 가상화폐도 한국거래소에서 활성화될 시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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