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테크놀로지, 글로벌레이징과 로커스체인에 기반한 신규코인 ‘Rflex Coin’ 개발 업무제휴 체결
블룸테크놀로지, 글로벌레이징과 로커스체인에 기반한 신규코인 ‘Rflex Coin’ 개발 업무제휴 체결
  • 최용현 기자
  • 승인 2018.06.1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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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테크놀로지의 이상윤 대표이사(좌측)와 글로벌레이징의 kane Kim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블룸테크놀로지)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에 기반한 글로벌 수익 공유 생태계를 구성하는 새로운 코인이 등장할 전망이다.

로커스체인을 개발하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대표 이상윤)는 지난 6월 8일(금) 싱가포르 소재의 크로스보더 엑셀레이터(스타트업을 위해 자금,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다국적 단체)인 글로벌레이징(대표 kane kim)과 로커스체인에 기반한 Rflex Coin의 개발과 관련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업무협약은 블룸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로커스체인에 기반한 글로벌 수익 공유 전용 화폐 코인 Rflex Coin의 개발과 플랫폼 부분 전반에 걸친 파트너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레이징은 코인의 개발을 주관하고 전반적인 사업과 재단업무를 맡게 되며, 블룸테크놀로지는 Rflex Coin개발에 기술 지원을 포함, 공동 개발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레이징은 중국 최대 교육기업 신동방,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Plug&Play 등과 협력관계를 가지고 검증된 채널을 활용해 다수의 스타트업 및 창업기업의 중국진출 교두보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한국의 정부유관기관은 물론 중국투자자, 중국시장, 영국투자시장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제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크로스보더 액셀러레이터로서 이번에 개발되는 Rflex Coin은 글로벌 수익 공유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레이징 대표인 kane Kim은 Rflex Coin이 향후 미래 수익 공유 플랫폼으로 작동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제공함으로써 코인 세일참여자들에게는 수익극대화와 유연한 세일참여금의 회수, 그리고 또 다른 세일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벤처기업, 프로젝트사업에게는 필요한 자금을 빠른 시간 내에 공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블룸테크놀로지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로커스체인은 고유의 다이내믹 스테이트 샤딩(Dynamic State Sharding) 기술을 적용해 타 플랫폼 암호화폐들보다 빠르며 더 나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로커스체인에 기반한 Rflex Coin이 개발됨으로써 로커스체인이 명실상부한 세계 기축 코인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략적 업무제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블룸테크놀로지는 게임 엔진 개발의 핵심이자 중요한 요소인 베이스 및 로우 레벨의 최적화된 시스템 설계와 프로그램에서 업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는 개발자들이 주 개발 인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커스체인의 개발 외에도 탈 중앙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방면에의 적용, P2P네트워크 관련 시스템 등 다양한 관련 기술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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