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주)알에이치의 브랜드 ‘포트커피’와 프랜차이즈ERP연구소(FranERP)가 ‘프랜차이즈 아카데미’ 교육 과정 교육장에 커피와 디저트류를 공급하는 케이터링 사업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키로 했다.

이에 대한 시발점으로 Port Coffee와 FranERP는 13일 서울 충무로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진행한 ‘프랜차이즈M&A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에 케이터링 사업 추진 첫 선에서 포트커피의 최고급 예가체프 원두 커피와 쿠키가 제공됐다.

심상진 포트커피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프랜차이즈 아카데미’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커피 제공과 케이터링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예가체프 원두 커피가 케이터링의 바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창수 프랜차이즈ERP연구소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커피와 디져트류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 만족도가 아주 좋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포트커피와 케이터링 사업을 공유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FMX에서 진행한 ‘프랜차이즈M&A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2주만에 선착순 25명이 마감되었으며 연구소의 프랜차이즈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프랜차이즈M&A전문가’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ERP전문가’ 과정과 ‘특수상권 전문가’와 ‘홍보마케팅전문가’와 ‘프랜차이즈CDO전문가’ 과정으로 모듈식으로 진행되며, 또한 ‘말레이시아 디벨로퍼 시찰단’ 과정도 추진된다.

포트커피 심 대표는 “이번 케이터링 사업을 발판으로 올해 로스팅 공장 설립과 직영점 개설, 가맹 사업 및 유통사업등 대외 활동도 활발히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