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솔라텍, 솔라전지판 'Soft folding solar panels' 개발
지엘솔라텍, 솔라전지판 'Soft folding solar panels' 개발
  • 김재철 기자
  • 승인 2018.03.16 0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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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솔라텍(대표 박은주)이 어제(3/15, 목) 부드럽게 접혀지는 솔라패널(Soft folding solar panels)을 개발, 기온이 높고 건조한 남아프리카의 호응을 받은 계기로 남아프리카를 비롯한 전세계에 수출판로 개척을 계획하고 있다고 일산개발센터에서 밝혔다.

인간이 근대화와 산업사회에 들어서면서 화석에너지와 액화가스에너지에 의존한 삶의형태에서 근래에는 솔라에너지, 풍력에너지, 수소에너지등의 청정 대체에너지로 대체활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솔라에너지의 경우 솔라패널은 전세계인이 평면 유리소재로 된 패널을 95%이상 활용하고 있으나, 흡수율은 최고 25%정도로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에너지 흡수율과 경량화, 내구성등의 효율성의 극대화를 목표로 전세계 에너지연구기관과 연구자들이 집중 연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휘어지는 정도의 플렉시블한 솔라패널 연구에 머물러 있다.

이에 지엘솔라텍은 보다 다양한 제품에 에너지를 적용하여 편리한 생활을 하기 위한 연구끝에 ‘부드럽게 접혀지는 솔라패널(Soft folding solar panels)’을 개발했다.

앞으로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여 R&D와 아프리카를 비롯한 고온 건조한 국가들의 수순으로 마케팅 및 MOU체결, 수출의 판로, 제조, 고용증대 등의 계획을 하고 있다.

지엘솔라텍은 태초에있던 태양에너지 사업은 인간에게 이롭게하기 위한 공익 사업이며, 이익금의 절반이상을 공익과 국제구호 등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선교하는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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