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환경개선 기업발굴 및 참여컨설팅 기반구축’사업설명회 단체사진 |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수행하는 ‘고용환경개선 기업발굴 및 참여컨설팅 기반구축’ 사업설명회가 지난 12일 오후 유성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업체관계자 및 협회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사업은 대전시 관내 소규모 사업장이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력 부재 및 인력부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기업 보조금 등 기업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응모를 원하는 관내 벤처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및 공모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 참석자들 중 현장에서 여러 업체가 사업 참가신청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표했으며 사업에 참가하는 업체는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를 통해 3단계에 걸쳐 컨설팅이 제공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사업은 대전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및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가 위수탁 협약사업 방식으로 참여업체가 중앙부처의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사업의 최종 목표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2부 순서에서는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창립 9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전국의 5500여 회원 및 회원기업들이 보내온 축하의 열기가 뜨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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