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e체인 전문 온라인 툴 ‘퀵 체인 100’ 출시
이구스, e체인 전문 온라인 툴 ‘퀵 체인 100’ 출시
  • 박현옥 기자
  • 승인 2017.09.2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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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네싱 케이블부터 에너지 체인 시스템까지 간단하고 빠르게 구성할 뿐만 아니라 사용 수명 계산과 CAD 데이터도 제공하는 이구스 온라인 툴 QuickChain.100
(사진출처 : 한국이구스)

독일 소재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이구스가 e체인 전문 온라인 툴 퀵 체인 100(QuickChain.100)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QuickChain.100은 100m 이동 거리에 적합한 e체인 검색 툴을 이용해 단 몇 단계만으로 e체인과 케이블을 빠르게 구성하고 사용 수명을 계산해 낸다.

이구스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제 누구나 쉽게 에너지체인 및 케이블의 설계와 수명 계산을 인터넷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구스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chainflex 제품 검색기는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케이블 선택을, QuickChain.100은 개별 e체인 시스템도 즉시 구성하도록 도와준다.

시스템 구성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내구성과 관련한 데이터 또한 제공받을 수 있어 유저 스스로 가성비를 고려해 제품을 구성할 수 있다.

이구스 웹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해당 서비스는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네싱 여부와 어플리케이션의 환경적 변수를 입력하면 퀵 체인이 적합한 e체인을 선정하고 개별 구성에 들어간다.

케이블은 1200개 이상의 고유연성 케이블 chainflex와 4000개가 넘는 드라이브 하네싱 케이블 ‘readycable’로 광범위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케이블 선택이 완료되면 공간 제약이나 동적 환경, 어플리케이션 요구사항에 기초한 e체인 선정이 이루어지는데 선택 가능한 e체인 품목은 9만종에 이른다.

모든 제품은 2750제곱미터, 860평 면적의 사내 테스트 랩을 통한 구동 테스트를 거치며 e체인 및 케이블이 같이 구동되는 경우의 통합 사용 수명도 계산된다. 모든 환경적 요구사항을 안전하게 충족하면서 예상 수명까지 알 수 있어 가성비를 고려한 효과적 제품 구성이 가능한 셈이다.

이구스로부터 직접 트레이닝을 받을 경우 ‘파워 모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케이블 레이어를 최대 3단까지 스택 구성하거나 e체인의 너비를 더욱 작게 설정하는 등 표준 권장사항에서 벗어나는 내부 분리가 허용된다. 구성 완료 시 세부 사항은 이구스에서 다시 확인하고 검증한다.

한편, QuickChain.100은 개인이나 팀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여러 팀 구성원과 함께 온라인 설계를 진행하거나 다른 부서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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