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삶을 경험하는 가장 쿨한 방법, ‘Monthly Artwork 핀즐’ 론칭
아티스트의 삶을 경험하는 가장 쿨한 방법, ‘Monthly Artwork 핀즐’ 론칭
  • 김재철 기자
  • 승인 2017.09.20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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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호 반나이 타쿠의 Blue Sky 작품과 매거진(사진출처 : 핀즐)

그림을 즐기는 가장 쿨한 방법 ‘Monthly Artwork, 핀즐(Pinzle, 이하 핀즐)’ 서비스가 정식 오픈했다.

핀즐은 큐레이터가 매달 선정한 해외 아티스트의 작품을 집에 걸어 감상할 수 있도록 A1사이즈의 대형 아트 프린트를 제공하는 정기구독 서비스이다. 매월 아트 프린트와 함께 작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매거진과 영상을 함께 제공해 구독자가 그림을 쉽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론칭 전부터 국내외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공간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그림 배송 서비스가 아닌 일상의 변화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획했다.

그 달의 아티스트와 작품 선정은 내부의 전문 큐레이션팀에서 진행하며, 매거진과 영상은 아티스트의 일상을 직접 취재하여 제작된다.

9월 창간호의 아티스트는 일본 도쿄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반나이 타쿠(Taku Bannai)’이다. 핀즐은 앞으로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일상과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핀즐은 지난 8월 31일(목) 와디즈의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액을 1500% 초과 달성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공간의 변화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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