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가의 복리 증진 및 정보와 지식의 교류를 위해 설립된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협회장 김철균)는 국내 인터넷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우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평가하는 ‘스마트앱어워드’ 후보등록을 오는 10월 15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앱어워드’는 아이어워드위원회와 함께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우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상식이자, 스마트앱 분야 전문가들의 축제의 장이다.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들 중 각 분야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하여 △금융 △생활서비스 △공공서비스 △브랜드/쇼핑 △정보서비스 △기능서비스 △교육/만화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후보 등록은 아이어워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후보등록 마감일인 10월 15일 까지 새롭게 개발되거나 업데이트 된 모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면 참여 가능하다.

평가 일정은 △예선평가(10월 17일~10월 31일), △본선평가(11월 1일~6일), △결선평가Ⅰ(11월 7일~9일), △결선평가Ⅱ(11월 15일~16일) 순으로 진행되며,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전문평가위원, 최고평가위원)이 온라인 평가 및 이노베이션대상을 선정하는 PT심사 참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진행한다.

수상작 발표는 △Nominee(11월 1일) △Finalist(11월 7일) △우수상·최우수상·대상(11월 20일) 순으로 발표되며, 올해 최고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된 수상작을 시상하는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은 12월 7일(목)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홀에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김철균 회장은 “스마트앱어워드 2017 시상식을 통해 한 해 동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땀 흘린 결과와 노력을 축하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더 나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동기 부여 및 개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