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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플랫폼 티비스켓, ‘인천창조경제혁신펀드’ 투자 유치
강주영 기자  |  system@v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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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6  0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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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중개 플랫폼 티비스켓이 인천창조경제혁신펀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출처 : 티비스켓)

여행 플랫폼 티비스켓이 UTC인베스트먼트㈜가 운용 중인 ‘인천창조경제혁신펀드’와 주식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티비스켓은 지난 1월 엔젤투자 유치에 이어 올해만 2번의 투자를 받게 되었다.

티비스켓은 소비자가 원하는 여행 일정을 현지 업체 등을 통해 기존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여행 서비스 중개 플랫폼이다. 소비자가 티비스켓에 자신이 원하는 여행 일정을 제공하면 티비스켓은 현지에 확보된 파트너들인 ‘티프렌드’에게 해당 일정을 공개한다. 티프렌드들이 각자 여행 일정에 맞게 견적을 낸 뒤 티비스켓에 전달하면 소비자들은 이 견적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견적을 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티비스켓의 최대 경쟁력은 현지 파트너인 티프렌드들이다. 티프렌드는 현지에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나 개인들로 구성됐다. 중소 여행사나 현지 랜드사 등 여행업체부터 현지 교민, 유학생, 프리랜서 가이드 등이 티프렌드로 대기하고 있다. 티비스켓은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여행 코스와 견적을 받아볼 수 있도록 역량 있는 티프렌드들과의 제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비스 시작 전 수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미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 동남아 5개 지역에서 1천여명의 티프렌드가 등록을 마쳤으며 서비스 품질과 가격 경쟁력 향상을 위해 티프렌드 영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UTC인베스트먼트는 티비스켓의 주영욱 대표가 손꼽히는 여행·음식 칼럼리스트인 점과 고품격 여행사인 ‘베스트레블’을 운영하여 여행 시장의 소비 수요를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티비스켓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티비스켓은 올해에 진행된 2건의 투자 유치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 이미 사업 모델의 시장성과 장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주 대표는 “여행 서비스 직거래를 둘러싼 우려를 사전에 차단해 쾌적하고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한국을 방문한 외국 사람들을 위한 여행 상품 직거래 서비스도 향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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