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둠칫 청년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사진출처 : 동명대학교) |
동명대(총장 정홍섭)의 재학생이 주도하여 창업한 두둠칫 협동조합(이사장 이예지)은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도 청년 협동조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지역사회(청년) 기반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 협동조합’ 아이디어로 지난 6월 30일(금) 우수상과 상금 150만 원을 수상했다.
이 아이디어는 두둠칫 협동조합이 디자이너의 꿈을 가진 유능한 청년(대학생)들이 재능을 발휘토록 하는 동시에 다품종소량생산을 통한 영세 봉제공장의 일감 부재 문제도 해결해나가도록 협업케 하는 참신한 아이템이다.
지난 2017년 6월 설립한 두둠칫은 이예지(항만물류시스템학과 4학년), 강희선(항만물류시스템학과 2학년), 김홍윤(전자공학과 4학년), 윤재서(경영학과 4학년), 한경신(컴퓨터공학과 3학년), 김세희(항만물류시스템학과 3학년), 박해정(경영학과 3학년), 김준곤(항만물류시스템학과 3학년), 안정홍(유통경영학과 1학년) 등의 대학 재학생들이 이사장 이사 조합원 등으로 활동하는 협동조합이다.
전공 학년 성별이 다양한 이들 9명은 모두 교내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며, 관련 수상을 하거나 재학중 창업에 성공하기도 한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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