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 모바일 사이트 리뉴얼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 모바일 사이트 리뉴얼
  • 박현옥 기자
  • 승인 2017.07.04 0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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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 전문기업 트레드링스가 자사 모바일 사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출처 : 트레드링스)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용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자사 모바일 사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어제(7/3, 월)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PC에서 이용하던 트레드링스의 수출입 물류 컨설팅을 모바일에서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여 수출입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 고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터미널 스케줄, 해상 스케줄, 화물 추적 서비스에 물류비 견적 컨설팅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수출입 화주들이 모바일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중소 규모 수출입 업체의 폭발적인 증가 속에 빠르게 포워딩 업체(운송 주선 업체)를 찾고자 하는 화주와 고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포워딩 업체의 니즈를 반영하였다. 복잡한 절차 없이 △터미널 스케줄 △해상 스케줄 △물류비 견적 △화물 추적 등 트레드링스의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모바일 기기 이용 습관을 분석하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의 UI를 통일시켜 고객은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일관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트레드링스는 모바일 페이지의 혁신적인 개선과 함께 국내 유일 중소기업 전용 물류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다. 물류산업에서 화주와 물류업체 간 정보 공유는 영업 기밀이 포함된 것으로 간주되므로 폐쇄성이 짙고 비대칭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트레드링스의 서비스는 이러한 기존의 문제를 해소하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물류 서비스다. 이러한 서비스의 장점을 화주와 포워딩 업체들에게 적극 알리고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며, 더불어 중소 수출입 업체와 포워더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변화하는 수출입 고객들의 패턴을 고려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하게 됐다”며, “이번 모바일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더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레드링스는 화주와 포워더(운송 주선인), 기타 물류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만나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트레드링스는 지난해 8월 세종벤처파트너스와 UTC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VC)로부터 총 2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홍보 마케팅, R&D, 영업 인력을 보강해 국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진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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