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에서 소치의 여신 이상화가 스케이트를 벗고 최종 목적지인 해남 땅끝마을을 찾아헤메며 맹활약을 펼치는 것은 물론 멤버들과 함께 컬러풀한 짝꿍 백팩을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소치의 여신 이상화가 스케이트를 벗고 최종 목적지인 해남 땅끝마을을 찾아헤메며 맹활약을 펼치는 것은 물론 멤버들과 함께 컬러풀한 짝꿍 백팩을 착용하고 달렸다. 

이날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화, 가수 제국의 아이들 동준을 비롯해 유재석, 하하 등 ‘런닝맨’ 출연진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백팩 브랜드 하이시에라의 UFO 휠 백팩과 스케이트보드 백팩을 착용하고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는 각종 국토횡단 미션을 수행했다.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각 2명씩 조를 이뤄 기차, 버스, 비행기를 이용하여 해남까지의 여정을 다루었다. 중간 중간 각 팀들간의 치열한 미션을 수행하였는데 류승수, 유재석와 함께 기차를 탄 이상화와 개리는 중간 미션에서 유재석 팀에 져 중간에서 낙오하는 헤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이상화, 개리 등 이날 런닝맨 출연진들이 착용한 가방은 하이시에라의 UFO 휠 백팩으로 백팩과 캐리어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6가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리시하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이다. 또한 유재석과 오만석이 활약을 펼치며 착용한 백팩은 스케이트보드를 장착시킬 수 있는 심플한 스타일로 스트릿패션을 한층 살려준다. 

하이시에라의 김희정 마케팅 이사는 “다양한 콘셉트의 아웃도어 활동을 보여주는 ‘런닝맨’이 스포티한 감성과 젊은 감각의 하이시에라와 만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표본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