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차세대 센서 기술 세미나(사진제공: 순커뮤니케이션)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이 오는 4월 6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2017 미래형 스마트카 적용 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4차산업 중심에 있는 스마트카(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의 △스마트카와 미래자동자 산업 전망(LG경제연구소 이승훈 책임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센서 개발동향(전자부품연구원 민경원 수석연구원) △자율주행자동차 기반을 위한 지능형 반도체 기술(인피니언 최재홍 상무) △커넥티드카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오비고 김민석 이사) △스마트카에 적용되는 새로운 오토모티브 NFC리더기 솔루션(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양태영 과장) △협력주행을 위한 V2X통신기술 동향(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현서 박사) △자율주행자동차 개발현황과 차량용 영상시스템 개발 및 상용화 정책(자동차부품연구원 노경주 선임연구원)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 초 열린 2017 CES와 얼마전 막을 내린 MWC 2017에서는 다양한 스마트카 기술이 선을 보였다.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였다. 더불어 인공지능, 음성인식, 360카메라, 5G네트워크 등의 기술들을 접목하여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7년 미래형 스마트카 관련한 대응 전략과 최신 정보를 전달하고 국내 자동차 관련 업계 관계자들에게 신 사업 기회 모색과 더불어 정보 교환의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