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철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좌측)과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이 2월 16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
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어제(2/16, 목) 오전 11시 한국발명진흥회(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노비즈협회 이상철 상근부회장과 한국발명진흥회 이준석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데 양 기관이 기업 성장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IP스타기업 및 지식재산경영기업의 발굴과 육성 ▲중소기업의 특허기술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특허기술가치평가, 특허기술이전 등 IP 사업화 관련 업무 협력 ▲양 기관의 지식재산 및 경영혁신 관련 교육 사업의 협력 ▲상호 지원 사업의 홍보협력을 통한 우수 지원 대상 기업 발굴 ▲기타 업무 협력에 필요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의 교류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노비즈협회 이상철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만 8천여개의 기술력 있는 이노비즈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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