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F, 민관협력 한국형개발모델 전수 확산 토대 마련
GPF, 민관협력 한국형개발모델 전수 확산 토대 마련
  • 김재철 기자
  • 승인 2014.03.2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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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기간: 3월 13일~16일), 몽골리아 다르한 주 의회(의장 젠텐쏘렌 Tsendsuren CHIMEDTSEREN)와 경기도 의회 임채호 부의장이 양도 차원에서 양해각서를 체결, 우호 협력관계를 구축하였다.

국제통상위원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함께 방문하여 추진된 다르한 道의회와의 양해각서에는 ▶ 양 지방의 의회는 공공 및 민간부문의 우호와 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 양 지역의 발전 위해 노력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방면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하는 내용 등이 들어 있다. 금번 양 도간의 MOU는 국내 글로벌 국제NGO단체인 (재)한국글로벌피스재단(회장 유경의)의 중재가 있었다.

▲ 오른쪽부터 간바트 몽골리아 다르한주 의원, 주인호 (재)한국글로벌피스재단 동북아시아 사무총장, 임채호 경기도 의회 부의장, 젠텐쏘렌 다르한 주 의장, 김광회 의원, 리라 의원, 이숭열 부천승마연합회회장
특별히 금번 경기도 의회단의 몽골방문 및 도의회간의 우호협력 MOU 외에 민관의 협력을 기본으로 지속적 발전지원을 위해 주인호 (재)한국글로벌피스재단 동북아시아 리전 사무총장과 김승호 ㈜에버포 그리고 김경미 ㈜리건종합건설(대표 김이곤) 관리기획이사가 함께하였다.

이들은 작년 7월부터 한국형 개발 모델의 세계화 차원에서 다르항 올 도시개발 및 산업단지 구축, 보안분야 사업, 밀 정미산업, 울란바타르 개발, 피혁산업, 말 산업과 관련하여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향후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민관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자립형공동체개발로서 한국형 개발모델을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다르항 올은 울란바타르 다음의 제2의 도이며 귀금속, 석탄, 자갈, 시멘트 등이 풍부하며 몽골리아의 경제성장 엔진 역할을 할 산업전략 도이다.

GPF(Global Peace Festival)를 주최하는 GPF재단(Global Peace Festival Foundation)은 2007년 ‘지구촌 한 가족(One Family Under God)’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 경제, 종교, 인종, 환경 등 국가·지역 간 불균형과 이해 부족을 타파해 지구촌의 평화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 민간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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