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땅 공재기 회장이 창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회장 최세규)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후원하는 ‘제8기 창조경영인 선정식’이 지난 9월 2일(금)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최세규 회장은 환영사에서 "빨리 가려면 혼자서 가야하지만, 멀리 갈려면 함께 가야한다"며, 중소기업과 민간 주도의 창조경제 활성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븐구이 전문 브랜드 오븐에빠진닭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땅 공재기 회장이 국회위원 표창과 함께 창조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재기 대표는 “에땅이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이와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에땅은 고객 감동을 위해 더욱 큰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제8회 창조경영인 선정식'에는 에땅 공재기 회장 외에도 ▲산악인 엄홍길 ▲볼빅 문경안 대표 ▲교촌치킨 권원강 회장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회장 ▲애터미 박한길 회장 ▲풀무원식품 이효율 대표이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송영규 등 모두 11명이 재능나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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