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기술사범대학교 및 국립빈대학교, KTCA기술장학금 수여
빈기술사범대학교 및 국립빈대학교, KTCA기술장학금 수여
  • 최현숙 기자
  • 승인 2016.08.29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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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FTA 성공 정착을 위한 기술사업화 민간외교 활성화에 기여
   
▲ 빈기술사범대학교 대강당 'KTCA 기술장학금' 수여식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는 지난 8월26일 오전10시 베트남 응에안성 빈시티에 소재한
빈기술사범대학교(총장 황티 민프엉, Hoang Thi Minh Puong) 대강당에서 'KTCA 기술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빈기술사법대학교 황티 민프엉 총장, 하이즈엉(Hai Duong) 응에안성 외무청 부청장, 응옥 뀐(Ngoc Quynh) 사회노동청 부청장, 한우물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베트남지회장 등 내빈 및 학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CA 기술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기술장학금 수여는 지난 2014년 12월 한국, 베트남 양국간 체결된 ‘한·베 FTA협정’의 취지에 맞춰 진흥협회와 응에안성 외무청간에 체결한 ‘한·베 기술사업화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응에안성 외무청이 추천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적우수자 10명에게 각각 1년치 학비 및 생활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였다.

또한 이에 앞선 오전 8시부터 국립 빈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딘 쑤언콰(Dinh Xuan Khoa) 총장, 하이즈엉 응에안성 외무청 부청장,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베트남지회장 등 내빈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가운데 이 학교 재학생 5명에게도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 국립빈대학교 대회의실 'KTCA 기술장학금' 수여식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학금 수혜자를 늘려 나갈 계획이며 이러한 민간외교를 바탕으로 양국의 우호증진을 통해 베트남에 우리나라 첨단기술의 이전.사업화를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양국의 상호 경제발전은 물론 ‘한·베 FTA’도 조기에 정착시키는데 크게 기여 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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