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교육연구소가 26일 첨단 재생의료/유전체분석 최근 산업동향과 기술개발 및 주요과제 세미나(줄기세포, 유전자치료를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줄기세포치료 및 유전자치료 등의 재생의료는 손상된 조직의 기능을 원래 상태로 복구하는 개념으로써 최근들어 상업적 결과물이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어 세계 각국은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8월 26일(금)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첨단 재생의료/유전체분석 최근 산업동향과 기술개발 및 주요과제 세미나(줄기세포, 유전자치료를 중심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생의료(줄기세포,유전자치료) 육성정책 및 지원방안과 재생의료산업 최근분석 및 시장규모, 전망과 국내외 참여기업체 현황으로부터 재생의료의 기술개발과 발전전망 및 관련제품 소개를 비롯한 유전자치료제의 신기술 및 임상적용 사례 등이 발표된다.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를 이용한 각종 치료제와 유전체분석 최근 기술개발현황 및 시장전망에 이르기까지 줄기세포, 유전자치료를 포함한 유전체분석의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유럽 및 일본 등이 세포치료제를 비롯한 재생의료 관련 상업화가 활발하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재생의료 분야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줄기세포 및 유전자치료와 유전체분석에 대한 이해와 미래동향을 조명하고 신비지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