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교육연구소가 ESS(에너지 저장장치) 산업·정책·동향·기술 및 융합모델·사업화 세미나를 실시한다. |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ESS는 신재생에너지 출력 안정화나 수요관리 등 확대되고 있는 분산전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최근 들어 정부의 육성정책과 함께 ESS사업자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6월 28일(화)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2층)에서 에너지 신산업을 위한 ‘ESS(기반) 산업·정책·동향·기술 및 융합모델·사업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ESS산업 육성정책 및 지원방안으로부터 용도별 최근 산업동향과 ESS배터리 분석을 비롯하여 ESS핵심부품인 PCS는 물론이고 배터리시스템, 인버터, PMS 등 부품분야 별 기술개발동향, 주요 과제를 심층분석 제시한다.
또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및 EMS 연계의 ESS융합 신사업 분석뿐만 아니라 ESS기반 에너지프로슈머 최근실태 및 신사업 모델분석과 수익확보 방안에 이르기까지의 제반정보를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본 세미나를 통하여 ESS사업과 ESS를 기반으로 한 연관사업의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미래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주는 계기가 되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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