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감정리상자 모델링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블록이나 놀이 완구를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장난감정리상자를 개발했다.

연령 때가 비교적 낮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두뇌발달을 도와주는 블록 장난감이나 부모의 관심을 필요로 하지 않고 혼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주는 장난감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한 가지의 장난감만 가지고 놀지 않는 아이들 습성으로 인한 아이들이 소지하고 있는 장난감 종류가 다양하고 보유하고 있는 양도 많다.

하지만 문제점은 정리에 대한 교육이나 습관이 부족한 아이들은 쉽게 장난감에 실증을 내면서도 잦은 시간에 장난감을 찾아 주변을 어지르기만 할 뿐 정리를 해야 하는 건 부모들 입장이어서 매번 아이들 장난감을 정리하는 것에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더구나 아이들의 지능 향상이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장난감으로 블록이나 레고는 크고 작은 부속 장난감을 조립하는 형식을 이루는 제품이어서 아이들이 넓은 바닥을 어지르는 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 부모들의 불편함이 지속되어 왔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은 정리에 대한 교육이나 습관이 부족한 아이들의 장난감을 정리할 수 있는 해결책을 지능발달이 낮은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보다 부모 입장에서 당장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품에서 찾아 개발하였다.

‘장난감 정리 상자’는 장난감을 보관하고 있는 상자에 천을 씌워 아이들이 넓은 천 위에서 블록이나 완구를 가지고 놀도록 하여 어질러진 장난감을 천의 양쪽 끝을 위로 잡아당겨 손쉽게 블록을 상자에 담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한 아이템이다.

옥윤선특허디자인그룹 옥윤선 대표는 “7살과 3살의 딸 자녀를 두고 있는 입장에서 유아를 보육하는 과정 중 어려움과 불편함을 잘 이해하고 있어 이를 해결해주는 아이템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