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치오 얼라이언스, ‘AI와 IOT이 선도하는 킬러 서비스 홈 IOT(스마트 홈) 비즈니스 실태와 사업전략’ 보고서 발간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AI와 IOT이 선도하는 킬러 서비스 홈 IOT(스마트 홈) 비즈니스 실태와 사업전략’ 보고서 발간
  • 박기원 기자
  • 승인 2016.06.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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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AI(인공지능)과 IOT(사물인터넷)이 선도하는 킬러 서비스 홈 IOT(스마트 홈) 비즈니스 실태와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것는 단지 인터넷을 통해 사물과 사물이 나아가 사람과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끝나지 않고 연결을 통해서 전혀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냄으로서 기존의 전통적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구조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자동차와 교통분야에서는 IoT카(스마트카, 커넥티드카)의 진화와 지능형 ITS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제조업의 영역에서는 인더스트리 4.0의 핵심인 산업IoT(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영역에서는 IoT에너지(스마트 그리드), 농업에서는 IoT농업(스마트 팜)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주요 선진국에서는 IoT를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하고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IoT홈(스마트 홈) 분야는 가장 주목받는 IoT 응용분야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IT기업의 참여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로 주택(가정) 내에서의 다양한 디바이스가 IoT와의 결합을 통해 편의와 안전을 제고하고 건강관리, 에너지 효율 관리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나아가 IoT가 적용됨에 따라 생성되는 다양하고 새로운 데이터는 빅데이터라는 가치를 만들면서 무한 확장의 가능성을 기업에게 주고 있다. 빅데이터가 AI기술과 결합하여 또 다른 기업의 혁신과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무한한 사업가능성에 따라 구글이나 애플 뿐 아니라 IBM, MS 등 전통적 IT기업 외에 아마존 등 신흥 IT강자마저 스마트홈 분야에 진출하여 스마트홈 허브를 차지하고자하는 시도를 강화하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러한 변화는 혁신성이 중요하여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있는 스타트업에게도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CHO Alliance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개념 설명과 기술동향, 시장 동향, 주요 서비스를 먼저 소개하고 유망 분야로 성장하고 있는 홈IoT(스마트 홈) 분야를 개념에서부터 주요 이슈 및 동향 등을 정리 분석하였다.

또한, 홈IoT가 적용되고 있는 주요 분야별 국내외 핵심 참여업체의 사업 추진 동향 및 사업전략 등을 통하여 국내 기업에게 기술개발과 마케팅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본서를 출판하였다.

CHO Alliance는 본 보고서가 IoT관련 분야와 주택(홈) 시장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분뿐만 아니라 관심을 갖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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