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의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 준우승자인 최성봉(24)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제작자인 폴 메이슨(Paul Mason) 엘비스 프레슬리의 미망인 프리실라 프레슬리(PRISCILLA PRESLEY)와 함께 최성봉의 스토리를 “영화”, “드라마”로 만드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기획사 봉봉컴퍼니를 통해 밝혔다.
최성봉 스토리로 영화를 제작하겠다는 제의는 3년 동안 20군데 정도가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제시했던 사용료는 5억5천만 원이였다. 이는 국내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상영되는 사용료의 10배 이상이다. 한편 할리우드 제작사와 계약한 금액은 수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의 삶과 공연기획의 방향을 잡고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불우한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실연하기 위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가 주어진 기회에서 스스로의 노력으로 인정 받은 그의 모습은 당당했다. 세상 사람들과 함께 공존 할 수 있는 일상이 현실로 다가온 그에게,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최성봉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누리꾼들은 “최성봉 멋지다”, “나도 최성봉 처럼 도전해야지” 등의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