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대표이사 백원인)는 "1년간 일본업체 검증 통과로 제품승인 및 첫 일본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미지넥스트는 일본 내 판매 채널을 확보하여 애프터 마켓용 AVM 360도 옴니뷰(이미지넥스트 제조 AVM) 초도물량 100세트를 공급하였으며, 이어서 2014년 2000세트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일본에 수출되는 360도 옴니뷰는 벤츠, 푸조 등 일본 내 고급 수입 차량에 PDI(Pre-Delivery Inspection) 과정을 거쳐 적용되며, 일본 소비자 옵션 선택으로 구매가 이루어진다.
이미지넥스트 한영인 연구소장은 “어라운드뷰(AVM) 본고장인 일본시장에 국내 자체개발 및 생산된 360도 옴니뷰를 수출하게 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이미지넥스트는 품질 개발과 신제품 개발로 세계 모두가 인정하는 안전주행시스템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벤처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